이를 위하여 계룡에서 반포 방향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을 20분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사고(2014.04.16)이후 국가 중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국가재난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및 터널관리사무소 직원의 터널내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된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터널 전방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위기대응 훈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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