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이를 위해 1일 2개조로 조별 3명의 근무자를 배치하여 조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분향소에서 헌화 할 수 있으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근조 리본도 배부한다.
계룡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불요불급한 공무원 휴가 및 공무국외여행 등도 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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