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정사)와 (스캔들)의 각본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김대우 감독은 (음란서생)과 (방자전)을 연출, 센세이션 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발칙한 상상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또한 섬세하고 매혹적인 연출력까지 증명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色을 아름답게 그리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352만 명), <음란서생>(250만 명), <방자전>(303만 명) 세 작품은 역대 19금 멜로 흥행순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김대우 감독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19금 멜로의 흥행 신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19금 멜로 흥행 신화’ 김대우 감독이 이번에는 한국영화 사상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1969년 군관사’를 배경으로 만나서는 안될 두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은 <인간중독>으로 돌아온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19금 멜로 흥행 신화’ 김대우 감독이 이번에는 한국영화 사상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1969년 군관사’를 배경으로 만나서는 안될 두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을 담은 으로 돌아온다.


앞서 김대우 감독은 “사랑의 궁극을 고민하던 중 결국 그 궁극은 단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것, 살아갈 수 없는 것’ 이 모든 의미의 함축적 표현이 <인간중독> 바로 이 영화의 제목이다.”라는 작품의도를 밝히며 그 농밀하고 섬세한 연출력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인간중독>은 파격적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올 봄 최고 기대작의 저력을 입증했다. 오는 5월, <인간중독>을 통해 오직 김대우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클래스가 다른 고품격 19금 멜로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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