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농수산식품공사>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4월2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와 '전기안전 Ever Partnership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효율적인 안전관리로 설비의 안전화 도모 및 전기설비의 위험사항 발생 시 응급조치 요청에 대한 기술지원 등 전기안전에 관한 지원과 협조를 포함한다.

공사는 상호 기술교류 및 안전교육을 통해 기술력 향상 및 안전한 전기시설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노후화된 가락시장 전기설비를 이용하는 입주자 및 시장이용자들에게 안전하게 전기를 공급하고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함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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