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 장보기 서비스‘알뜰바구니’를 이달 15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NH바로바로마켓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알뜰바구니’서비스는 종전 우리 농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그대로 두고, 국내 최초로 약 400여 개의 신선식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소량으로 장보기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품목별 1개 단위로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듯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소량구매를 선호하는‘나홀로 구매족’이나 맞벌이주부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 장보기 서비스‘알뜰바구니’를 이달 15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달 간 3만원 이상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되며,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NH바로바로마켓’은 NH농협은행이 2012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채소, 과일 등 우리 농축산물을 주문에서 결제까지“바로바로”간편하게 구매 가능한 모바일 장터 서비스다.

‘NH바로바로마켓’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결제 수단을 사전등록하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