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한층 강화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속 내면부터 발현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자연주의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보다 전문적인 이너뷰티에 특화된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 솔루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VB솔루션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Vital Beauty)이라는 슬로건 하에 재탄생 되었다. 자연주의 뷰티푸드를 지향하던 오가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뷰티 기능성”과 “스마트한 사용성”이다. 전문적인 이너뷰티 뉴트리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도 실험실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를 주축으로 통일감 있게 바뀌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속 내면부터 발현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자연주의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보다 전문적인 이너뷰티에 특화된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 솔루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VB솔루션의 제품은 주로 녹차, 인삼열매 등 아모레퍼시픽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원료들로 만들어진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 연구소는 28일 동안 변화하는 신체 리듬에 맞춰, 신체 내부 및 피부 컨디션 변화에 따른 고민 해결을 위해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제품들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아모레퍼시픽만의 이너뷰티 기술을 적용하였고 최소한의 가공 공정과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이로써 원료의 생명력과 기능을 과학적으로 해석해 최적의 뷰티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현명하게 섭취하게 함으로써 활력있는 생활을 도와준다.

제품은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빠르고 근본적으로 신체 내부를 다스려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함량 콜라겐 함유로 피부 재생을 돕는 콜라겐 앰플 ‘스킨 콜라겐’, 항산화 영양소가 체내 디톡스와 순환리듬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클린샷’, 군살 등 체지방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머’,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녹차 정제 ‘슬림컷’ 등이 있다. 바쁜 3-40대 직장인이나 취업을 앞둔 20대 모두 신체 컨디션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VB솔루션의 신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곧 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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