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앞선 퍼포먼스 기술력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워킹화 ‘고워크2’를 출시했다.

스케쳐스 ‘고워크2’ 제품 이미지.

이번에 선보인 스케쳐스 ‘고워크2’는 스케쳐스만의 독자적 기술로 탄생한 퍼포먼스 기능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워킹화로 가볍고 편안한 워킹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V-스트리드 기능은 곡선형태로 디자인된 밑창으로 발의 아치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받쳐주고 맨발로 걷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 초경량성 리살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탁월한 쿠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고워크2는 운동화와 슬립온(로퍼 형태로 끈없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디자인)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또 자신의 운동 목적이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30g의 초경량 무게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했으며, 최근 대세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는 슬립온은 일상생활에서도 정장이나 캐주얼룩에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고워크2는 무더운 여름시즌까지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실속아이템으로 정장이나 캐주얼룩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매주 월요일마다 터지는 70% 할인의 크레이지 먼데이 이벤트를 이용하면, 파격적인 혜택과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워킹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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