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수출설명회」를 계획하고, 그 첫 회로 5월 29일(목), 부산 감천항에 소재한「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수출설명회에서는 수산물 수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업체를 위해 수산물 수출지원 사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수출 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ᐧ해소하였다. 또한 수산물의 수출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원물 수출 비중이 높은 수산물의 수출구조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고부가가치 수산물 상품개발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였다.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수출설명회」를 계획하고, 그 첫 회로 5월 29일(목), 부산 감천항에 소재한「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aT>


aT 박종서 식품수출본부 이사는 “이번 수출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 수출가공선지화단지가 우리나라 수산 가공식품의 수출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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