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월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월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aT는 농산물유통 정보, 수출지원 정보, 식품산업통계정보 등 농수축산물 및 식품과 관련한 정보의 효율적 정보화를 통해 농식품 정보 확산에 기여했다. 이어 사이버거래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산물의 유통관행 개선으로 소상공인의 유통경쟁력을 제고했다.

aT 김재수 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농식품 관련 산업의 정보화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컴퓨터 무상 기증을 통해 소외계층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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