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환경일보] 김시기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재성)는 6월21일 광주에서 출발 우리지역으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차여행은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가 주관하여 멀리 떨어진 관계로 쉽게 방문할 수 없는 지역에서 250여명이 친환경 교통 수단인 철도를 이용 경북북부지역을 방문한다.

광주역을 출발(6.21. 00:30)하여 풍기역에 도착(6.21. 05:00)한 후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안동하회마을을 관광하고 풍기로 돌아와 인삼시장과 인견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레일 경북본부의 관계자는 “철도는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는 교통수단역활 뿐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아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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