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UP! TEMPO-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는 중국 최대 규모 대회로 한국 예선전은 8월15일 개최된다.

이번 한국 예선전을 후원하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이사장 김학인) 실용무용예술학과에 따르면, 고등학생 이상부터 대학생, 대학원생 모두 재학 중이거나 휴학한 경우만 참여 가능하며 대외 규정상 부득이 중학생은 참가 자격이 없으며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모두 졸업생은 참가 불가하다.

참가 부문은 ▷락킹(LOCKING) ▷팝핑(POPPING) ▷힙합(HIPHOP) 부문 등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부문별 한국 예선을 통과하고 중국 본선에 참여하는 전원에게는 항공료를 포함한 숙박료 등 참가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중국의 UP! TEMPO 주최 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 대회는 올해로 7회째 중국에서 열리는 스트릿 댄스 배틀로 각 나라에서 저명한 댄서들과 함께 국제적인 규모로 진행되고 있고 참가자격에 제한을 둘 정도로 엄격하게 치러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은 “중국 최대 규모 스트릿댄스대회 무대에 도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는 국내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들 모두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최대 규모 스트릿댄스대회인 ‘UP! TEMPO’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학원생은 이번 한국 예선전을 후원하는 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기타 자세한 내용과 접수는 한예진 홈페이지(http://www.kbatv.org)를 통해 안내 받거나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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