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구민 기자=쉐라톤 인천 호텔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쉐라톤 인천 마스코트 콘테스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림 실력과 재료에 구애 받지 않고 쉐라톤 인천 호텔을 위한 마스코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의 마스코트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쉐라톤 인천 호텔의 이미지를 접목시키고 인천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의 이국적이면서도 첨단 신도시의 특성 그리고 쉐라톤 브랜드를 고려하여 만들면 된다.

공모 작품은 7월 25일까지 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최종 수상자 발표는 개관 기념일인 8월 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발표 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앰버서더 스위트 룸 숙박권’이 주어지며 참신상과 인기상에게는 ‘에드앤잭스 재즈 브런치 식사권’과 ‘피스트 뷔페 식사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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