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내일은 벨기에와의 H조 마지막 월드컵 예선전이 있는 날이다. 하지만 경기 시작시간은 새벽 5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응원하고, 경기가 끝나면 출근 준비를 해야하는 직장 여성이라면 오늘 밤 간단한 스킨케어부터 내일 아침 메이크업까지 미리 준비해 새벽 응원의 피곤함은 감추고 맑은 윤기가 지속되는 피부를 완성해보자

미안피니셔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설화수>

잠들기 전, 윤기 피부를 위한 꼼꼼한 스킨케어

꼼꼼한 스킨케어는 다음날 피부 컨디션을 강화해주는 중요하면서 간단한 방법이다. 새벽 경기를 위해 이른 잠을 청하기 전, 꼼꼼한 스킨케어를 위해 고농축 기능성 앰플로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해주고 이전에 바른 기초 제품들의 성분을 감싸주어 효능을 극대화하는 ‘피니셔’를 발라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최초의 피니셔 유형 제품인 설화수 미안피니셔(80ml)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여 천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이전에 바른 제품의 영양은 더 깊숙히 흡수시키고, 피부 수분은 잠궈 고르고 맑은 안색을 지켜준다.

미안피니셔의 주요 성분인 녹삼효™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식물인 녹차와 인삼을 조화롭게 가공한 것으로 피부의 맑기, 윤기, 수분 개선에 도움을 주어 차원이 다른 맑은 윤기를 선사해준다.

고농축 앰플인 리리코스의 마린 하이드로 앰플 EX은 동해심층수 포뮬러™가 피부 겉에서 속까지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수분 함유량을 높이고 보호하며 잠자는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세안 후 스킨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며, 앰플을 피부에 충분히 흡수 시킨 후, 피니셔 제품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출근 직전, 간편하면서 빠른 메이크업
경기가 끝난 후 갑자기 쏟아지는 피로로 메이크업 조차 할 힘이 없다면 멀티 기능의 뷰티 아이템을 활용한 간편 메이크업을 해보자.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과 눈매를 강조해주는 아이라이너로 단 5분만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설화수 퍼펙팅쿠션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의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완벽한 커버력과 보습 지속력까지 더해져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더운 날씨에도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물이 아닌 행인 한방 보습제로 이루어져 더욱 탄력있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쿠션 타입의 아이라이너인 헤라 쿠션 라이너 3종 팔레트는 블랙과 청록, 보라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사선모양 브러시와 펄감을 살려주는 NBR 브러쉬가 하나로 제작된 듀얼 브러시로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우를 동시에 사용한 듯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틈틈이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수분공급
수율미스트새벽 응원을 위한 이른 기상만으로도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아 건조해질 수 있다. 불현듯 거울 속 내 얼굴이 지쳐보인다면 수시로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분사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특히 더욱 더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는 멀티밤을 발라주면 간단한 피부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설화수 수율미스트는 농축된 한방성분이 피부를 깊고 충실하게 적셔주는 한방 수분미스트이다. 주요 성분인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지황 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해 피부가 한결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거칠어지고 메마른 피부를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주는 프리메라 바닐라 멀티 밤은 바닐라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멀티 밤을 손으로 녹여 각질이 일어났거나 유독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면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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