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e스포츠 최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삼성 노트북과 함께 하는 LOL 프로게이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풀HD 해상도와 최신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NT630Z5J-X58)의 성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삼성 갤럭시 게임단 프로게이머들이 삼성 노트북을 활용해 게임 전략을 직접 전수하는 등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삼성 노트북과 함께하는 LOL 프로게이머 초청' 이벤트에는 6월 초 열린 ‘LOL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e스포츠 최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들을 위한 '삼성 노트북과 함께 하는 LOL 프로게이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댄디’ 최인규, ‘루퍼’ 장형석이 참석자들과 직접 팀을 이뤄 5:5 팀 매치를 펼쳤으며, ‘하트’ 이관형은 현장 해설가로 출연하는 등 게임팬과 프로게이머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성 노트북으로 뛰어난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며 "향후 삼성전자의 최신 PC 제품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dn1114@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