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비씨카드(대표 서준희)가 체크카드 전성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 대상으로 사용 장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비씨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TOP포인트를 제공하는 ‘체크인 로또(Checkin lott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씨 체크카드 고객 중 오는 7월 한달간 행사에 응모한 모두에게 당첨 기회 부여 후,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최대 100만(최소 1000)TOP포인트를 제공한다. 응모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어플 및 ARS에서 가능하다.

지난 4,5,6월 각각 한 달씩 총 3차례 평균 2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한 바 있는 ‘체크인 로또’ 프로모션은 우리나라를 대표해온 지불결제 서비스 기업다운 실천적 의미를 갖는다.

비씨카드(대표 서준희)가 체크카드 전성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 대상으로 사용 장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비씨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TOP포인트를 제공하는 ‘체크인 로또(Checkin lott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BC카드>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 및 체크카드 승인 건수 비중이 역대 최고치(전체 카드 승인 건수 대비 35.6%/여신금융협회 보도자료 참조)를 기록한 시기에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행사 대상 카드는 11개 금융사(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하나SK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에서 발급하는 비씨 체크카드(개인 체크카드에 한함)만 해당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마케팅을 총괄한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 원효성 부사장은 "체크카드는 계획적 소비생활을 유도해줄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절세 효과도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여 절약도 하고, 경제적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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