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를 홍보하기 위해 16일 ‘2014 대국민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다리 건강을 위해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빈번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모델들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영국 근위병’ 분장을 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16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2014 대국민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델들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과 ‘영국근위병’을 연기하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빈번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질환정보책자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체조동작이 그려진 마그네틱도 제공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할 경우 다리부위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센시아 출시 이후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과 ‘부부사랑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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