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미(美) 김명선 씨.



[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안종일)은 지난 15일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오른 김 명선(21·전북 미) 씨를 ‘미스 한삼인’에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명선 씨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가 장래희망인 재원으로 요가와 드럼연주가 특기다.

농협홍삼 한삼인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1년간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이번 미스 한삼인 선발은 건강미를 갖춘 미스코리아를 통해 농협홍삼을 홍보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hpark@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