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은희 기자 =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3종을 다음달 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도넛 케이크’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베이스에 휘핑크림과 화이트 초코, 아몬드 초코, 초코샌드 등 달콤한 토핑이 올라간 프리미엄 미니 케이크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3종을 다음달 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    

먼저 ‘화이트 초코 케이크’는 사워 케이크 베이스에 바삭한 캐러멜 아몬드 토핑을 넣고 휘핑크림 및 스트라이프 초코가 들어간 제품이다.

‘에스프레소 케이크’는 초코 케이크 베이스에 진한 초코맛의 아몬드 초코 토핑을 넣고 휘핑크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초코 사인 판으로 데코한 케이크다.

또 ‘쿠키&크림 케이크’는 초코 케이크에 진하고 바삭한 비스킷 초코 토핑을 넣고 휘핑크림 및 초코샌드가 데코된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식감이 좋은 케이크다.

가격은 각 3000원이며 신제품 ‘도넛 케이크’ 3종을 제품별로 1개씩 구매 시 1000원을 할인하는 ‘도넛케이크 3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도넛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콤보도 진행한다.

도넛 케이크 3종 중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콤보를 5300원에 맛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최근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를 준비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함께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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