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이새롬기자=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하는 ‘20온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온스 데이’는 레귤러사이즈(16oz) 아이스음료 구매 시 사이즈를 라지(20oz)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당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티 총 3종이며 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다. 휴게소 및 리조트 매장은 제외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신제품 ‘스파클링에이드 1+1 쿠폰’도 증정한다. 스파클링에이드는 열대과일과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한 음료로 단일 사이즈인 라지사이즈(20oz) 컵에 담아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음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하는 ‘20온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스파클링 핑크 구아바’와 ‘스파클링 애플망고’, ‘스파클링 트로피칼 레몬’ 총 3종으로 구성됐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큰 사이즈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 ‘라지사이즈’ 커피 출시를 시작으로 대용량 사이즈 제품군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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