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손병옥, www.prudential.co.kr)은 사망보장뿐 아니라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여성 특정암 및 유방절제수술 등 여성 특화 질병을 보험료 변동없이 평생 보장해주는 ‘(무)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질병으로 생존하는 기간이 길고, 여성에 특화된 암 발병률이 높다는 통계에 따라 여성 질병 보장을 강화한 여성전용 보험상품이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시점 보험료 변동없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의 진단 및 수술뿐 아니라 난소암, 자궁암과 같은 여성생식기암과 유방절제수술까지 평생 보장해 여성특화 암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11종의 중대질병 및 수술을 보장하고, 고정으로 부가되는 ‘여성건강보장특약’을 통해 난소암, 자궁암 등 생식기암의 진단,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수술, 부인과질환으로 인한 입원 등 여성특화질병을 통합 보장한다.

 

중대질병은 최대 1억까지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중대 질병이 발생할 경우에는 주계약뿐 아니라 본인관련 모든 특약에 대한 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어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한층 덜어주었다.

 

푸르덴셜생명은 사망보장뿐 아니라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여성 특정암 및 유방절제수술 등 여성 특화 질병을 보험료 변동없이 평생 보장해주는 ‘(무)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이 외에도 고객의 상황에 맞게 사망과 질병 보장 비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선지급 비율을 50% 또는 80%로 선택할 수 있다. 두번째 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에 대한 질병 및 수술을 한번 더 보장받을 수 있어, 재발, 전이암에 대한 추가보장도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가 추가되지 않은 연금 전환과 실버널싱케어 특약을 통해 보장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해 노후 대비에도 유리하도록 했다.

 

여성평생건강보장보험은 최저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최고 가입금액은 50% 선지급형 선택시 2억원, 80%선지급형 선택시는 1억2000만원이다. ‘여성건강보장특약’의 최고가입금액은 2000만원이고,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이다.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사장은 “2011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25세에서 54세 사이의 경제활동기 여성들의 암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2배 높고, 암 발생 후 상대 생존률 또한 75%로 높아지고 있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여성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중증질병으로 인한 소득감소와 간병 자금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푸르덴셜에서 처음으로 여성건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충분한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여성질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9월19일 여성건강 전문의이자 KBS 비타민 주치의로 유명한 권오중 의학박사를 모시고 ‘여성건강 고객초청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parkjk2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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