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와인 오크통 숙성차 ‘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OSULLOC PARTEA in sunsetgarden)’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전하는 블렌딩티 세트로, 제주산 유기농 차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숙성시킨 와인 오크통에서 100일 간 숙성시켜 그윽한 부르고뉴 지방 와인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 또한 실제 와인병을 상징하는 코르크 마개의 디테일까지 재연해 마치 프랑스에서 와인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은 와인 오크 숙성티 2종과 칵테일향 블렌딩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와인 오크 숙성티는 그윽한 천연 와인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차로, 레드와인 오크통에 숙성한 ‘선셋 파티(Sunset Party)’와 화이트 와인 오크통에 숙성한 ‘달빛 댄스(Moonlight Dance)’로 구성되어 있다.

 

칵테일향 블렌딩티는 와인 오크통 숙성차를 함유한 차에 달콤한 트로피칼 칵테일의 풍미를 담은 차로, 칵테일 피나콜라다의 풍미를 담은 ‘트로피칼 키스(Tropical kiss)’와 칵테일 미도리샤워의 풍미를 담은 ‘판타지 아일랜드(Fantasy Island)’로 구성되어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와인 오크통 숙성차 ‘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OSULLOC PARTEA in sunsetgarden)’ 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오설록>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파티 인 선셋 가든은 알코올 없이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이 필요한 파티나, 평범한 일상에서 간단한 한잔의 차로 특별한 파티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을 날 함께 하면 좋은 제품이며,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설록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티 인 선셋 가든’을 나누고 싶은 순간을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티 인 선셋 가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티 바틀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parkjk2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