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BC카드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활동, 티켓판매 채널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BC카드>


창작뮤지컬은 국내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는 뮤지컬로, 해외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판권을 가져와 국내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대비되는 형태의 공연이다.

 

BC카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연되는 창작뮤지컬에 대해 ▷ 마케팅활동 ▷ 티켓판매 채널 (라운.G 사이트, loung.bccard.com)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지원책 마련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편의 창작뮤지컬(뮤지컬 ‘더데빌’,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을 선정해 ▷ Special Day 티켓 최대 80% 할인 ▷ 얼리버드 티켓 패키지 특가 제공(3편의 창작뮤지컬 티켓 3매, 선착순 100명) 등 대중들에게 창작뮤지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뮤지컬 ‘더데빌’의 Special Day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10월2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최현우 매직콘서트’  및 ‘셜록홈즈’의 Special Day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자사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parkjk2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