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는 “언론의 자유와 공인의 인격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고 관련된 법적 쟁점들에 대해 토론해보고자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유의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재형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서울제6중재부 권오승 중재위원,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진 교수, 서울남부지법 유제민 판사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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