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제약>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과 함께, 최근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이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과 함께 합정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김수현의 레모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경남제약>

이번 팬미팅은 레모나 모바일 사이트(m.lemona.co.kr)에서 진행한 ‘김수현 레모나 한정판’ 인증샷 이벤트와 전국 CJ 올리브영과 함께한 레모나 구매 영수증 이벤트 당첨자들이 참여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열풍을 재 점화했던 슈퍼스타 김수현의 위엄을 자랑하듯 다수의 해외 팬들도 참가해 응모기간 내내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았으며, 현장에서도 팬들이 김수현에게 직접 노래 선물을 하는 등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고 경남제약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수현은 등장부터 팬미팅 MC를 맡은 개그맨 전환규의 유행어 “퐝규에요”라며 인사를 건네 팬들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에게 “오시느라 고생했다. 고맙다” 라는 말을 건내며 시작부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여러가지 이벤트 팬들 감동시켜
이날 김수현은 팬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감동시켰는데, 직접 레모나 음료를 만들어 재치 있게 팬에게 선물하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에는 말이 필요 없는 솔직한 배우 김수현 만의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재치 있는 행동으로 팬들을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또 김수현은 요즘 일상도 깜짝 공개했는데, 바람이 좋은 요즘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현은 차기작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껏 한번도 본 적 없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만나기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조만간 새로운 작품에서 김수현을 만날 수 있는 기대를 갖게끔 했다.

그리고 10년 후의 김수현을 이야기 하고, 계속해서 팬과의 만남을 지속 할 것을 약속하며 팬미팅을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팬들은 “김수현의 팬미팅 중 최고로 기억될 것 같다”, “팬과 김수현이 모두 즐긴 팬미팅 행사였다”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 이후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일반의약품(OTC)전문 제약회사로서 한길만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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