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 부티크 바 비플랫에서는 ‘더 몬스터 호텔’이라는 테마로 할로윈 파티를 준비한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매혹적인 데코레이션과 밴드 공연,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스페셜 칵테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웰컴 드링크로 하이네켄에서 준비한 250ml 무료 생맥주 한잔이 제공된다. 또한 몬스터 복장을 하고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할로윈 칵테일 한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24일 전에 쉐라톤 인천 호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준비된 특별한 혜택을 만날 수 있고, 베스트 드레서 등을 뽑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더 몬스터 호텔’할로윈 파티는 오는 10월31일 오후 9시부터 즐길 수 있다.

또한 송도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에서 이태리의 가장 좋은 포도주 양조 지역으로 유명한베네토 지역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마시(MASI)의 다양한 와인과 정찬을 마시(MASI)의 전문 매니저겸 소믈리에 마르코의 설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디너를 선사한다.

와이너리 ‘마시’는 지난 2세기 동안 가족 경영에 의해 품질이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왔으며, 와인 전문가들에게혁신적인 것으로 세계에서 그 명성을 얻고 있다.

마르코는 아시아지역 매니저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아시아 지역 수출 담당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와인 디너에서 음식을 와인과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보여 줄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마르코가 소개하는 매혹적인 컬러와 우아하고 풍부한 향을 지닌 최상급의 아마로네 와인과 정통 이태리 레스토랑 베네의스페셜 정찬 코스요리의 만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소개 했다. 마시와 함께하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오는 10월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20명으로 가격은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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