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소프트가 초보도 2시간만에 앱을 만들 수 있는 교재 2시간만에 앱 따먹기를 출간했다.

<사진제공=원더풀소프트>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원더풀소프트는 최근 엠비즈메이커(m-BizMaker) 눈높이 교재의 두 번째 시리즈인 ‘2시간 만에 앱 따먹기’ 총10권을 출간했다.

‘2시간 만에 앱 따먹기’ 시리즈는 이전의 ‘워드처럼 쉬운’ 시리즈에 이은 엠비즈메이커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및 모바일 앱 프로그램 개발용 교육 교재로, 이전 시리즈에 비해 실습이 한층 강화된 실전 교재이다.

총10권으로 구성된 교재는 각각의 주제에 맞는 앱을 직접 개발해 보고, 이를 응용한 독창적인 앱 개발까지 가능하게 하여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과 앱 개발이라는 두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교재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발간된 시리즈 각 권의 주제는 ‘위급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위기탈출 SOS앱’,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이용 가능한 아이들 생활관리 앱’,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실재 학습에 이용 가능한 퀴즈풀이 앱, 오답노트 앱’,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앱’, ‘중·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사용 가능한 학생관리, 커뮤니케이션 앱’, ‘연인·가족들의 특별한 기념일을 관리해 주는 앱’, ‘유치원 초등학생 학습용 우리말 박사 받아쓰기 앱’, ‘네이버, 서울시 등에서 제공하는 Open API를 활용한 앱’, ‘직장인, 자영업자 등 고객관리를 위한 마케팅용 인맥관리 앱’, ‘초등학생 학습용 관찰일지 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10권 e-Book 형태로 배포
또한 e-Book 형태로 배포돼 1000원 미만의 부담 없는 할인 가격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온라인서점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최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원더풀소프트 엠비즈메이커(m-BizMaker) 교육교재 시리즈인 ‘워드처럼 쉬운’과 ‘2시간 만에 앱 따먹기’는 기업, 교육기관, 정부 부처 등의 소프트웨어 교육교재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원더풀소프트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교재 개발과 교육 콘텐트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재 자사 출판사업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인들의 다양한 교재 출간 문의도 접수 중이라고 한다.

원더풀소프트 마케팅 담당자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개발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며 이제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며 “엠비즈메이커(m-BizMaker)는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발전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풀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과 도구를 연구개발해 제공하고, 가장 과학적인 개발방법론까지 교육 및 컨설팅하는 SW생산기술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기술은 Coding이란 낡은 틀에 갇혀, 기술 그 자체부터 많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고, 사회적 역할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원더풀소프트는 이런 인류 공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혁신적 원천기술을 자체 개발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용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parksoon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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