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국제약 동행 캠페인에 단짝 친구와 함께 참가한 중년여성들이 북한산 둘레길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약>


[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동국제약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와 관련된 질환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센시아(www.censia.co.kr)나 훼라민큐 (www.feraminq.com)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해 선정된 40세 이상의 중년 여성들 50여명이 참여해, 단짝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 구조대의 도움 아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들은 둘레길 18구간(도봉옛길)을 거쳐 19구간(방학동길)까지 약 3시간을 걸으며 단풍이 절정을 맞은 북한산의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동국제약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걷기 종료 후에는 기념품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중년 여성은 “모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나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강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함께 걸으며 예방하자’는 슬로건 하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처럼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밀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리고 여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이들 질환의 개선을 위해서는 센시아, 훼라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일반의약품)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훼라민큐는 생약성분인 블랙코호시(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성 요한의 풀) 복합제제로,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임상연구를 통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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