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순백 우유 호빵’ 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순백 우유 호빵’은 기존 호빵과 달리 연유 카스타드로 속을 채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특히 호빵 반죽에 유기농 우유와 쌀가루를 사용하여 우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쌀가루 반죽의 쫄깃쫄깃한 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잇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순백 우유 호빵은 43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립호빵’을 현재의 트랜드에 맞춘 제품으로 기존 호빵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으실 것” 이라고 말했다.

 

‘순백 우유 호빵’은 가까운 할인점이나 편의점,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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