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유러피안 파스타 전문 카페 ‘블루 오 파스타(Blue O' Pasta)', 대학 예술 활동 모임인 ‘뉴 아트 갤러리’와 함께 31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 서초동 ‘블루 오 파스타’에서 ‘핼러윈 파티’를 연다. <사진제공=오비맥주>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호가든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유러피안 파스타 전문 카페 ‘블루 오 파스타(Blue O' Pasta)', 대학 예술 활동 모임인 ‘뉴 아트 갤러리’와 함께 31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 서초동 ‘블루 오 파스타’에서 ‘핼러윈 파티’를 연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파티에서 핼러윈 의상을 입은 남녀 모델들이 블루 오 파스타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 및 파티장을 순회하고 고객들과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그루브와 뛰어난 믹싱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제이 스카이라인(SKYLINE)이 메인 행사의 디제잉(DJING)을 맡아 핼러윈 파티의 흥을 돋운다. 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핼러윈을 맞아 호가든의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고자 파티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각적인 호가든과 함께 잊지 못 할 특별한 핼러윈 파티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 아트 갤러리(New Art Gallery)’는 이화여대 미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아티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갤러리로 특정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에서 이동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천연 오렌지 껍질, 코리앤더가 자아내는 이국적인 향이 특징으로, 풍성한 구름거품과 황금 안개 빛깔의 컬러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볼록한 병목을 통과하며 잔에 따라지는 경쾌한 소리는 마시는 이들에게 리듬의 선율로 파티의 재미를 더해준다.

블루 오 파스타는 아시아 최초의 유러피안 스타일 파스타 전문 카페로 강남역 일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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