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원조 빅불 세트 또는 랏츠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라지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세트 가격으로 콜라와 포테이토를 더 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제휴카드와 롯데멤버스 할인 및 적립이 가능하며 제품교환권, 온라인(모바일)쿠폰, 홈서비스, 착한점심 등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롯데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수험생 응원팩 ‘힘내요 팩’을 판매한다.

 

‘힘내요 팩’은 치킨버거, 데리버거, 오징어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콜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인 9900원(정상가 1만3300원)에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롯데리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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