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윤병세 장관은 에드워드 왕자의 첫 방한을 환영하면서, 청소년에 관한 영국 왕실의 관심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영 양국관계가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이후 지속 심화․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영국 왕실 차원에서도 양국의 협력관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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