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SCM학회>

[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한양대 이영해 교수(사진)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사)한국SCM학회는 11월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급사슬 붕괴에 대한 대응과 회복력 향상’을 주제로 SCM‧물류‧유통‧제조‧경영 관련기업, 학계‧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2014 한국SCM종합발표대회’와 ‘제13회 한국SCM대상’ 시상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사슬경영)은 디지털 기업 환경에서 각 기업들이 공급사슬 형태로 분업화하는 상황에서 물류, 자금, 정보 관점에서 공급사슬 전체를 글로벌 최적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경역혁신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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