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보육원에서 ‘도서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과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시설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발행한 ‘함께 실천해요! 어린이 시설안전’ 책자와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등 200여종의 책을 모아 전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육원 도서실을 정비하고 준비해온 문구와 간식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장기창 이사장은 “도서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지식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기증 등 사랑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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