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19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Cass Tok Santa Claus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파티는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래퍼로 손꼽히는 산이와 버벌진트의 힙합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 디제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제이(DJ) 엉클, 춘자, 원투가 출연해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파티에 참석한 클러버들을 대상으로 ‘2014년 카스 톡 파티 어워즈 이벤트’도 벌인다. 2014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카스 톡 파티 중에서 클로버들의 투표를 거쳐 2015년에도 가고 싶은 베스트 파티를 선정하고 클러버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해 동안 카스 톡 파티를 아껴준 클러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산타클로스 콘셉트의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으로 카스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는 2014년 마지막 카스 톡 파티를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파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