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 www.vegemil.co.kr)이 겨울을 맞아 건강음료 ‘베지밀 벌꿀 두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지밀 벌꿀 두유는 콩의 속살을 갈아 만든 두유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벌꿀을 함유한 제품으로, 콩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은 두유 속 부드러운 벌꿀의 영양이 더해져 맛과 영양이 배가 됐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콩과 기침, 감기 예방에 좋은 벌꿀의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겨울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으로 제격이다.

 

벌꿀 함유로 부드러운 맛은 더욱 살렸으며, 두유의 고소함과 벌꿀의 달콤함, 은은한 계피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병 제품으로 되어 있어 온장 보관하여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정식품 마케팅 김의도BM은 “베지밀 벌꿀 두유는 콩단백질, 필수지방산, 콩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유에 벌꿀의 영양을 담아 추운 겨울철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건강음료”라며 “온장고 속 따뜻한 베지밀을 드시면 더욱 풍부한 두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벌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베지밀 벌꿀 두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병에 1400원이며,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2월31까지 세븐일레븐에서 두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2+1행사’를 진행한다.

 

parkjk2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