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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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 라틴 가면 무도회’를 열어 스키어들의 흥을 한층 돋울 계획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24일과 연말인 12월31일에는 라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와 코로나 위시월 등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휘닉스파크 슈어 라운지 내에 세련된 모던 바(Modern Bar) 콘셉트로 꾸며진 코로나 존에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스키어들이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 관계자는 “겨울철 스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 이외에 기대하지 못 했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로나가 준비한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는 전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ksh@hkbs.co.kr
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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