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지난 17일 용인에 위치한 홍천고등학교에서 진로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곧 있을 정시원서 접수의 시작을 눈앞에 두고 진로고민을 하는 고3학생들을 위해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 경찰행정학과 전공교수들이 고3학생들의 진로 길잡이로 나섰다.

 

지난 17일 용인에 위치한 홍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진로설명회에서 이 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의 진로 상담에서 경찰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시험과목 등 상세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경찰행정의 전문가로서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서울현대는 2015학년도 입시가 진행되는 동안에 지속적인 진로 및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참석한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18개 학부 58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입학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을 고려한 면접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고졸이상의 학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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