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재균 기자 =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19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10종을 출시했다.

 

‘따뜻한 성탄절’을 주제로 ‘눈 내리는 산타마을의 과일 떡케이크 3호/5호’, ‘루돌프가 사랑한 모듬 찰떡케이크’, ‘눈사람이 사랑한 모듬 찰떡케이크’ 등 떡케이크 4종과 쌀로 만든 쉬폰 케이크 6종을 1만원~5만원대로 선보였다.

 

빚은의 떡케이크는 단호박, 크랜베리, 콘치즈, 쑥 등의 원료를 사용해 루돌프, 산타, 트리 모양으로 만든 설기떡으로 구성됐다. 또한, 찰떡, 만주 등 빚은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쌀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시트에 다양한 종류의 생크림으로 맛을 더한 쌀 쉬폰 케이크들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폭신한 설기와 쫄깃한 찰떡, 그리고 빚은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번에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빚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전국 빚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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