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비마게'.<사진제공=동국제약>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본격적인 추위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을 겪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겨울철 ‘유산균’ 섭취를 통한 장 건강, 면역력 증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프로비마게(PROBI MAGE)’는 1차 도입 물량의 성공적 판매로 2차 발주 물량을 5배 이상 늘리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여러 논문과 국제특허 등을 통해 제품의 효능, 효과를 입증 받은 ‘LP299V’ 균주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상온에서 2년간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되며 장내 점착률이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스웨덴의 ‘프로비’ 사는 ‘장내 정착 및 증식성 검증’ 이라는 논문을 통해 ‘프로비마게 섭취 후 유산균이 장내에서 11일간 생존하며 활동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프로비마게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복부팽만, 부글거림 등 장내 트러블에 탁월한 효능효과는 물론, 안정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빛, 온도 등의 차단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관이나 여행, 외출 시 휴대 편의성을 높인 것도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프로비마게’는 1병당 30캡슐(1개월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구입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매장인 ‘네이처스 비타민샵’이나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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