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 호텔조리학과의 각종 학생지원프로그램이 인기다. 사진은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의 학생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인 교내 취업박람회에서 롯데호텔 면접을 보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2013년 중앙일보 소비자선택 교육부분 대상을 받은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조리사
관)의 호텔조리학과가 각종 학생지원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의 학생지원프로그램은 입학전, 학기중, 졸업후까지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

 

입학전 학생지원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특강들이 있다. 실예로 다음달 12일부터 신입생 대상 자격증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미 많은 신입생들이 선행학습 차원의 수강신청을 한 상태다.

 

또한 학기중에는 학교생활과 더불어 호텔인턴쉽을 통해 학위취득과 호텔경력까지 넓힐 수 있는 3+2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후에는 교내에서 수 많은 호텔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취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학교 관계자는 “입학전과 학기중 그리고 졸업 후까지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준비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입학전 학생지원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그냥 무의미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 방학을 내실 있게 채워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조리분야가 특화된 한국조리사관은 실습중심의 수업과 특급호텔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교생활과 더불어 호텔인턴쉽을 통해 학위취득과 호텔경력까지 넓힐 수 있는 3+2제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조리사관은 호텔조리학과를 포함 총 4개학부 17개학과에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co.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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