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스키의 계절 겨울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농심 라면 1만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심>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농심은 스키의 계절 겨울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농심 라면 1만여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평스키장 슬로프 하단의 농심 야외 카페테리아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 진행된다. 스키장 이용객들은 이곳에서 농심 사골떡국면, 육개장, 신라면블랙 등 농심 인기라면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얻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째로, 추운 날씨에 따끈한 농심라면은 이 곳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별미로 꼽히고 있다”며, “맛있는 라면도 먹고, 구입을 통해 새해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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