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혁신으로 국민행복시대 선도 |
특히, 농업분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방안’을 실천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우리나라 온실 유형에 알맞은 시설원예 분야의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 모형을 표준화 하는 등 핵심 ICT 융합‧복합 기술 개발과 현장 확산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우리나라 온실 유형에 알맞은 시설원예 분야의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 모형을 표준화 하는 등 핵심 ICT 융합‧복합 기술 개발과 현장 확산에 주력한다.
농업과 농촌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가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확대하는 등 6차산업화 정착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장수풍뎅이와 귀뚜라미 등 곤충을 식품 원료로 등록하고, 농축산 부산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과 바이오장기 생산용 형질 전환 돼지 연구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계획이다.
쌀 관세화·FTA에 맞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은 좋고 비용은 낮출 수 있는 기술은 물론, 종자 개량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출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더불어, 밭작물 기계화 확대, 농가 간 수량 격차 해소,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 저감 기술 개발 등 현장의 반복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마무리해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첨단 시설과 장비, 시험 포장을 지역 농산업체와 함께 활용하는 등 지방자치단체·기업 등과 농산업 공공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기정노 기획조정관은 “미래 성장·현안 대응·상생 협력·국민 행복’ 등 4대 분야 10개 중점 추진 과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도 “우리 농가들이 과학 영농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해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이 오르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내 손으로 이끈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세계와 경쟁하고, 선진 기술의 토대를 굳건히 하면 우리 농산물은 해외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focus9977@nate.com
쌀 관세화·FTA에 맞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은 좋고 비용은 낮출 수 있는 기술은 물론, 종자 개량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출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더불어, 밭작물 기계화 확대, 농가 간 수량 격차 해소,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 저감 기술 개발 등 현장의 반복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마무리해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첨단 시설과 장비, 시험 포장을 지역 농산업체와 함께 활용하는 등 지방자치단체·기업 등과 농산업 공공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기정노 기획조정관은 “미래 성장·현안 대응·상생 협력·국민 행복’ 등 4대 분야 10개 중점 추진 과제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도 “우리 농가들이 과학 영농으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해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며, 6차산업화로 농가 소득이 오르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내 손으로 이끈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세계와 경쟁하고, 선진 기술의 토대를 굳건히 하면 우리 농산물은 해외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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