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혜리를 모델로 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TV 광고를 2월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양사>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삼양사는 혜리를 모델로 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TV 광고를 2월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필살의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던 혜리가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는 음주 전 상쾌환을 미리 먹으면, 숙취 없는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상쾌환 패키지의 특성을 살린 ‘음주전에 찢어라’라는 광고 카피는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상쾌환은 분해와 배출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더 빠른 숙취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큐원 상쾌환의 숙취 해소 효과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각종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특히 상쾌환에 다량 함유된 효모추출물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분해 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환 타입으로 1회분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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