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1호. <사진제공=삼립식품>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은 설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로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1호(4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34800원), 200g 6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3호(27000원) 등 3종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과 독일식 델리펍 ‘그릭슈바인’ 매장,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지난 2013년 육가공 전문기업인 ‘㈜알프스 식품’을 인수해 2014년 ‘㈜그릭슈바인’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동일한 이름의 독일식 델리펍 ‘그릭슈바인’을 양재동과 강남역 인근 SPC스퀘어에 운영하는 등 육가공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sjh214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