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선물세트(동원연어명작세트). <사진제공=동원F&B>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설을 맞아 ‘동원연어’ 광고 모델인 김혜자 씨와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는 이번 설 기간 동안 고급 연어캔 선물세트에 김혜자 씨의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김혜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원F&B는 ‘김혜자 선물세트’ 판매액의 1%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국내 결식아동 및 장애우,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혜자씨는 1991년부터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서 전세계를 돌며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동원F&B 관계자는 “마음 따뜻한 ‘국민엄마’이자 동원연어 모델인 김혜자 씨와 함께 설 연휴, 소외된 어린이와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도 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도 도우며 더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F&B는 최근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연어캔 TV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새 광고의 슬로건은 ‘연어를 연어답게’다.

동원F&B는 식품 분야에서 가장 신뢰감 있는 광고모델인 김혜자 씨를 통해 동원연어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식품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김혜자 씨는 자신이 직접 먹어보고 믿음이 가는 식품의 광고에만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원F&B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연어캔을 담은 선물세트 역시 지난해 10여 개에서 20여 개로 확대 운영하는 등 김혜자 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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