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셀카 <사진제공= 하연수 페이스북>



▼ 김종국 윤은혜

가수 김종국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1위로 꼽아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지 알아보기 위해 준비했다"며 김종국의 이상형 월드컵을 싲가했다.

김종국은 '재즈바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성유리와 옥주현 중 성유리를 꼽았고, '뽀뽀를 받고 싶은 사람'으로 수지와 현아 중 수지를 선택했다.

이어 MC들은 "그럼 결혼을 한다고 생각해봐라. 문근영과 윤은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은혜 씨다"라며 발그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종국은 결승에 오른 윤은혜와 성유리 중 윤은혜를 선택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윤은혜 씨 이름만 나와도 얼굴이 빨개진다"며 "진짜 좋아한 거 아니냐?"고 놀렸고, 김종국은 "윤은혜는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배우 김정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008년 '종합병원2' 이후 7년 만의 MBC 복귀다.

김정은은 극 중 전직 강력반 여형사 출신 여주 역을 맡았다. 그는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면서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김정은은 "오랜만에 MBC를 통해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고 이번 컴백작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다. 많은 것을 담아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뜨거운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선명탐정2 김명민

'조선명탐정2' 김명민이 '셜록홈즈'와의 비교에 나섰다.

김명민은 2일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극 중 캐릭터가 '셜록홈즈'와 많이 비슷하다"는 말에 "'셜록홈즈'와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명민은 "'셜록홈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이고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내기에 '조선명탐정'이 더 우월한 것 같다"며 "인간미 넘치고 귀엽지 않나. 허당과 천재를 오고가는 모습이 인간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하연수 셀카

배우 하연수의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연수는 27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레드 립스틱을 바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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