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점규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오른쪽)이 민원예방 실천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문점규)는 26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영업부에서 ‘민원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관내 영업점 직원의 민원예방 의식 제고 및 민원 감축을 통해 신뢰 받는 농협은행을 구현하고, 민원예방 실천의지를 서약하는 자리였다.

서울영업본부 전 임직원은 '더 가깝고(Near), 더 건강한(Health) NH농협은행 구현'을 해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 를 선정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문점규 서울영업본부장은 “전 직원이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확립하고 민원을 근절해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1등 민족은행 구현을 위해 노력해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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