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민들의 삶에 언제쯤 봄날이 찾아올까. 지난 2월 국내 가계부채총액이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 이후 연체율도 동시에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연체율의 증가는 생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각종공공요금의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인회생을 선택, 진행 중인 이들의 삶도 더욱 위태로워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인회생제도는 개인이 소득대비 감당하기 힘든 채무를 지녔을 경우 해당 채무에 대한 이자를 개인의 조건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를 탕감해주는 제도로, 사회적 재기를 위해 많은 이들이 선택, 진행 중인 제도다.

하지만 실제 개인회생자의 삶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위태로운 삶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회생제도를 이용하면 당장은 채무로 인한 심리적 압박은 물론 추심이나 독촉 등 외적 압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지만, 소득의 대부분을 변제금 납부에 사용해야하기에 생활 또는 재기에 필요한 가용자금이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개인회생자들은 1금융권에서의 자금융통이 사실상 불가하기에 급히 목돈이 필요한 경우 구할 방법이 여의치 않다.

다행히 타 금융권에서 개인회생대출을 다루고 있어 이용하면 되지만, 이마저도 불법 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유캔론(www.u-canloan.co.kr )의 김기찬 대표는 ‘개인회생대출을 알아보는 고객들 중 상당수가 심적으로 위축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이미 대출로 인한 상처를 지녔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럴수록 더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대출 분야에 접근해야 불필요한 피해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인회생대출의 조건으로 불법 수수료나 선이자, 심지어 중도상환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 대표적인 불법업체의 수법’이라면서 ‘심한 경우 막무가내로 대출을 진행시켜 신용기록을 남기거나, 개인정보를 유출시켜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에 노출 시키는 경우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유캔론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업체로, 개인회생대출,파산면책자대출,신용회복대출,사건번호대출 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강서구 지역경제과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시하는 업체로 평판이 매우 좋다.

김 대표는 ‘개인회생대출을 알아볼 때 꼭 고려해야할 부분이 노하우와 전문적인 금융 인프라’라면서 ‘오랜 시간 이 분야를 다뤄오면서, 금융사들과 함께 고객을 위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타 업체보다 유리한 조건의 개인회생대출이 가능해졌다’라고 했다.

유캔론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는 물론 SNS나 메신저를 통해 개인회생대출을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1599-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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