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프리미엄 아이웨어의 글로벌 리더이자 아이코닉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Ray-Ban)’은 지난 6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2015)을 공식 후원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과 초대형 스테이지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릴 존을 비롯한 80여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명을 동원했다.

공식 후원사인 레이밴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메인 스테이지에 대형 브랜드 부스를 열고 미러 렌즈 선글라스 등 레이밴의 인기 제품 전시 및 올 시즌 레이밴의 캠페인 문구인 ‘캠페인 포 체인지(Campaign4Change)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관람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헤어와 바디 체인지를 통해 관람객들의 패션을 한층 개성 넘치게 업그레이드 시켜 줄 레이밴 체인지 스튜디오가 마련되었다. 레이밴 컬러 체인지 스튜디오에서는 에어브러시와 컬러 스프레이 등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헤어 컬러를 변화시켜 저마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바디 체인지 스튜디오에서는 레이밴 로고를 변형한 타투 바디 페인팅을 진행,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헤어 체인지와 바디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한 후에는 레이밴 포토 스튜디오에 특별 제작된 레이밴 DJ 부스에서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사진은 현장에서 영상으로 상영, 관람객들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전신 바디 페인팅을 한 모델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월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 체험 후에는 SNS에 인증 사진을 남긴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레이밴 선글라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레이밴 브랜드 관계자는 “개성 있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레이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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