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월17일 파주시 민통선 지역의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24일까지 8일 동안 파주시 메가박스 출판도시 등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탈북화가를 주제로 한 ‘나는 선무다’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43개국 102편의 다큐영화가 민통선 캠프그리브스와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상영된다. 부대행사로 시네마콘서트, DMZ평화자전거 행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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